지수선물, 개인·외인 '사자'에 이틀째 상승…만기 청산 물량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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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과 외국인 '사자'에 이틀째 상승했다. 5월 옵션만기에 따른 청산 물량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상승한 264.1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6계약, 35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06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38억원, 비차익 거래는 310억원 순매도로 총 34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41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38. 이날 거래량은 15만3273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3374계약 줄어든 12만8812계약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14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15포인트(0.06%) 상승한 264.1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6계약, 359계약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06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38억원, 비차익 거래는 310억원 순매도로 총 34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0.41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38. 이날 거래량은 15만3273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3374계약 줄어든 12만8812계약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