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곽정은 / '해피투게더' 곽정은 = KBS2·스토리온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곽정은 / '해피투게더' 곽정은 = KBS2·스토리온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곽정은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어린 연하남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는 ‘5월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황신혜, 이본, 곽정은, 이국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곽정은은 "남자친구가 있지 않느냐"는 물음에 "맞다. 8살 연하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에 MC들은 "녹화장까지 남자친구와 함께 왔다고 들었다"고 언급했고 곽정은은 이 역시 “맞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난 예쁘지 않았기 때문에 스무살 때부터 훅 치고 들어갈 수 있는 한방이 필요한 사람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정은은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 내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써야 한다”며 남자와 함께 한 자리에서 혈자리를 짚어주는 척 스킨십을 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핸드크림을 이용한 스킨십 비법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