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왕' 이현주 아나 "남자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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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아나, '해피투게더' 출연
지난해까지 KBS '뉴스9' 진행을 맡았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현주는 아나운서는 1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는 작년"이라며 "소개팅은 항상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적령기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들어오는 소개팅을 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느낌을 많이 보는 편"이라면서도 "소개티잉 들어오면 가리지 않고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9'에서 하차한 이후 4월부터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은 이현주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도 '뉴스9'처럼 오디션을 봤다"며 "이전의 황수경 선배가 '열린음악회'를 17년을 진행했다. (그만큼 대단한 자리이지만) 그 사이에서 합격했다"고 밝혀 오디션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 진행자로 선정됐을 당시 "황수경 선배보다 조금 나은 게 있다면 가무를 좀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런 걸 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 볼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현주, 이제 예능도 나오네", "보고 싶었어요 이현주 아나운서", "이현주 아나운서, 소개팅 자주 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해까지 KBS '뉴스9' 진행을 맡았던 이현주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공개했다.
이현주는 아나운서는 1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는 작년"이라며 "소개팅은 항상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적령기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들어오는 소개팅을 다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느낌을 많이 보는 편"이라면서도 "소개티잉 들어오면 가리지 않고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9'에서 하차한 이후 4월부터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은 이현주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도 '뉴스9'처럼 오디션을 봤다"며 "이전의 황수경 선배가 '열린음악회'를 17년을 진행했다. (그만큼 대단한 자리이지만) 그 사이에서 합격했다"고 밝혀 오디션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 진행자로 선정됐을 당시 "황수경 선배보다 조금 나은 게 있다면 가무를 좀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며 "그런 걸 할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 볼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현주, 이제 예능도 나오네", "보고 싶었어요 이현주 아나운서", "이현주 아나운서, 소개팅 자주 하시는 줄은 몰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