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 "오작교 역할 박서준 아닌 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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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오후 홈페이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키이스트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발표하게 된 것은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확신 때문이었다"며 "수주 전부터 발표 시점을 조율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지난 2월부터 배용준과 박수진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로 같은 소속사 배우인 박서준을 지목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양근환 대표는 "박서준이 박수진과 친하게 지내는 동료인 것은 맞지만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작교까지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도움을 준 이를 꼽자면 배우 왕지혜가 아닐까 싶다"면서 "원래 박수진과 친했던 왕지혜가 당시 소속사 이전을 고민 중이던 박수진에게 키이스트에 올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양가 부모로부터 결혼을 모두 허락받고 올해 가을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에 키이스트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발표하게 된 것은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확신 때문이었다"며 "수주 전부터 발표 시점을 조율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 측은 지난 2월부터 배용준과 박수진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로 같은 소속사 배우인 박서준을 지목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양근환 대표는 "박서준이 박수진과 친하게 지내는 동료인 것은 맞지만 오작교 역할을 한 것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작교까지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도움을 준 이를 꼽자면 배우 왕지혜가 아닐까 싶다"면서 "원래 박수진과 친했던 왕지혜가 당시 소속사 이전을 고민 중이던 박수진에게 키이스트에 올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양가 부모로부터 결혼을 모두 허락받고 올해 가을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