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00선 사흘째 상승 출발…삼성전자 1%대↑ 입력2015.05.15 09:02 수정2015.05.15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2100선에서 사흘째 상승 출발했다.1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20포인트(0.58%) 오른 2132.53을 나타냈다.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억원, 34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은 7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포스코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등도 오름세다.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코스닥 상장 동한 자금조달 2.44조…3년째 내리막 한국거래소는 작년 128개 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면서 약 2조4400억원을 공모를 통해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상장기업 수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작년의 132개에서 소폭 감소했고, 공모금액은 3년째 내리막을 ... 2 원·달러 환율 장중 146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60원을 돌파했다. 15년 9개월만이다.26일 오전 11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5.2원 오른 1462.7원을 가리키고 있다. 10시... 3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원·달러 환율 1460원대 돌파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락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를 돌파했다.26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9포인트(0.11%) 하락한 2437.93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