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에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콜마비앤에이치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날보다 350원(2.03%)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1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76억원을 기록했다"며 "전분기에 이어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터미 네트워크 채널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화장품 수출 및 내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