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열어
중견 건설업체인 (주)건영(옛 LIG건설)은 지난달 29일 비전선포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사랑의 쌀’ 400여포대를 서울 시내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에 전달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건영은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창의적 건설’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매출 2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시공능력평가순위 20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