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인기'…강원랜드 인접한 라마다호텔에 투자자들 이목 집중
최근 기준금리가 1%대로 하락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묶여있던 은행권의 여유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주요 관광지역만을 엄선해 호텔을 공급중인 세계적인 브랜드 ‘라마다호텔’이 정선에 조성돼 수익형 호텔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원도 정선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휴가지로 손꼽힌다. 하이원리조트, 강원 랜드 카지노 등 정선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선은 또 하나의 관광 랜드 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선 라마다는 강원 랜드 카지노(연400만명), 하이원스키장(연100만명), 현재 공사 중인 동양 최대 규모의 강원 랜드 워터월드(연200만명) 등이 위치해 있어 연 관광객 700만명의 독점호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 핵심 관광입지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 일대에 들어선 ‘라마다 정선호텔’은 탁월한 연계성과 교통환경, 체계적인 호텔 운영 노하우, 합리적인 계약 조건 등의 강점을 두루 갖췄다는 전문가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실투자금 6000만 원대로 최초 2년간 연 12%의 수익이 보장되며, 회계법인의 투명한 외부회계감사로 안전한 자금운영 및 수익성을 보장한다. 또한 일반 숙박시설로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해 조건도 우수하다”라고 전했다.

탁월한 부대시설도 눈여겨볼만 하다. 연면적 2만8천㎡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3~98㎡ 총 483실 규모인 라마다 정선호텔에는 옥상정원과 세련된 로비, 바비큐 라운지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교통조건으로는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 인접하며, 강원 랜드(하이원 리조트) 진출입로에 위치하고 있어 강원 랜드까지는 차량으로 2분, 하이원 스키장도 3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사북지역의 숙박시설 중에서는 당 사업지가 2016년 개장되는 워터월드와 가장 근접한 숙박시설이 되며, 숙박시설의 밀집지역에 위치하여 편의점 등의 시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청량리-강릉 KTX 공사가 완공되면 서울까지는 1시간30분대로 단축되며, 자가의 경우도 38번 국도 이용으로 수도권 진출입이 수월해진다. 정선-평창, 정선-동해의 직선화 국도공사로 30분대의 접근할 수 있고, 도보 2분 거리에는 사북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라마다 정선의 계약자는 스위트룸을 연간 7일, 제주도 특급호텔 3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이원 리오츠 리프트와 하이원 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정선라마다호텔의 분양은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하며, 준공은 2017년 초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49-6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