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646억400만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3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실착공 후 26개월간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