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에서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최고의 스타성을 보여줬던 릴리M이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함께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를 통해 첫 데뷔곡 ‘겁이나’를 발표한다.

드라마 첫 방송 다음날인 5월 16일 토요일 저녁 8시 국내 음악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서 릴리M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풍부한 보이스와 감성 표현으로 프로듀서 윤일상과 스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제작사 디엔콘텐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발매를 앞두고 깜짝 공개된 OST 녹음실 사진에서 릴리M은 민낯과 무보정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는 물론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한편 KBS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주연을 맡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한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영상미를 선보이는 이형민 감독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KBS 2TV를 통해 5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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