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 8호와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 2호의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 후 코스닥 상장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8호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기, 엔터테인먼트, 신소재·나노융합, IT·반도체, 고부가 식품산업 등 미래성장동력산업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합니다.



이베스트기업인수목적2호는 제조업, 전기가스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신재생에너지 등을 중점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합니다.



공모를 통해 각각 130억원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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