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용어 만든 오닐, 영국 재무부 차관에 발탁 입력2015.05.15 21:36 수정2015.05.16 03:4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짐 오닐 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회장(58·사진)이 14일(현지시간) 영국 재무부 상무담당 차관에 임명됐다. 영국 맨체스터 출신인 오닐 차관은 1995년부터 18년간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에서 일했다.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던 2001년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영어 첫 글자를 따 ‘브릭스(BRICs)’라는 용어를 만들어 유명해졌다.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서 차량 수백대 파손됐는데…러 선거개입 의심하는 이유 독일 여러지역에서 자동차 수백 대가 같은 방식으로 손상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ARD는 지난해 연말부터 최근까지 베를린과 바덴뷔르켐베르크, 바이에른, 브란덴부르크주... 2 커지는 침체 우려…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연4.5%로 인하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4.5%로 0.25%포인트 낮췄다. 영란은행은 이날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연 4.75%인 기준금리를 연 4.50%로 인하를 결정했다. 이번 금... 3 트럼프 "가자지구, 결국 미국에 넘겨질 것"…SNS에 거듭 강조 가자지구 소유권을 미국이 넘겨받아 관리·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내용을 거듭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아침 이른 시간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