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파김치에 "어머니를 욕되게 하는 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시세끼 이서진 택연 /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505/01.9969060.1.jpg)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의 파김치에 일침을 날렸다.
15일 오후 9시 45분 '삼시세끼-정선편'이 방송됐다.
옥택연은 이날 어머니에게 특별히 전수받은 비법으로 파김치에 도전했다. 그러나 양념에 들어가는 풀이 너무 묽어 파김치와는 먼 요리가 탄생했다.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던 제작진과 이서진, 김광규는 "과연 맛있을까?"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어머니께 배워왔다지 않느냐"고 택연을 옹호했다.
이에 이서진은 "어머니를 욕되게 하는 일"이라며 일침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례로 맛을 본 이서진과 김광규는 아무 말 없이 표정을 굳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이서진, 택연과 함께 김광규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