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예정화, 유승옥 맞먹는 볼륨 몸매 보니…'화들짝'
예정화, 유승옥과 맞먹는다는 볼륨 몸매 비키니 인증샷 보니…'깜짝'  
(사진=예정화 페이스북)
예정화, 유승옥과 맞먹는다는 볼륨 몸매 비키니 인증샷 보니…'깜짝' (사진=예정화 페이스북)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하차하게 된 예정화의 몸매가 재조명받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해 여름 본인의 페이스북에 "면허땄다 야호. 요트랑 제트스키랑 이제 맘놓고 타야지!"란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예정화는 스트라이프 무늬 비키니를 입고 요트 위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군살 없고 식스팩이 엿보이는 복근에 풍만한 가슴이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김구라는 "요즘 많은 연예 매체에서 싸움 붙이고 있지 않냐"라며 유승옥, 이연, 예정화, 이소희 등을 언급했다.

특히 김구라는 "'마이리틀텔레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정화 씨를 처음 봤다. 엄청나더라"며 "비키니 사진이 있는데 엄청나더라. 이 분이 유승옥 씨랑 맞먹는다"며 칭찬해 마지 않았다.

예정화는 과거 '동아대 여신', '사격장 뒤태녀' 등의 별명으로 온라인상에서 유명세를 탄 모델이다. 지난해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트레이너로 활동했고,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17일 방영되는 마이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선 백종원과 김구라 외에 3명의 멤버가 교체된다. 초아와 예정화가 빠지고, EXID 하니, 홍진경, 정준영 등 3명이 뉴페이스로 합류하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