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종달새 정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같을까…진주?

'복면가왕' 종달새 정체,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같을까…진주?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누르고 3대 가왕이 된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7일 방영되는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4대 가왕자리를 놓고 8인의 복면가수들이 토너먼트 경연을 펼친다. 8인의 복면가수들은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3대 가왕 결정전에서 '딸랑딸랑 종달새'는 1, 2대 가왕인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눌러 주목을 받았다.

당시'황금락카'의 정체는 누리꾼들의 짐작과 같이 f(x) 루나임이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이번 복면가왕 딸랑딸랑 종달새 정체로는 가창력과 이미지 등을 고려해 진주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루나를 비롯해 B1A4 산들, 시크릿 송지은, 애프터스쿨 가희, B2B 육성재, 에릭남, 2AM 창민, FT아일랜드 이홍기, 캔 이종원이 츌연해 화제가 됐다.

한편 복면가왕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