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하키선수…푸틴은 만능 스포츠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하키 경기장 선수 대기석에 앉아 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출신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은퇴선수팀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8골을 넣으며 팀의 18-6 승리를 견인했다.

소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