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5.17 22:45
수정2015.05.17 22:45
지면A15
금호타이어는 세계 8위 타이어업체인 일본 요코하마고무의 타이어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금호타이어가 타이어를 생산해 공급하면 요코하마고무는 요코하마 브랜드로 판매한다. OEM 생산 물량과 시기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르면 연내에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