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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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은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LASEMD)'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라셈드는 병의원용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전속 모델로는 '야구의 여신'으로 알려진 방송인 최희가 선정됐다.
소비자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는 라셈드 앰플을 제공받게 된다. 기존 화장품에 합성 방부제나 산화 방지제, 살균 보존제, 색소 등 20가지 이상의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것과 달리 라셈드 앰플에는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돕는 8개의 유효성분만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라셈드는 피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피부·성형 치료 레이저 기업 루트로닉이 만든 화장품"이라며 "단순히 피부 겉만 챙기는 '관리'의 개념이 아니라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셈드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피부관리를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3년여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 16일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라셈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라셈드는 병의원용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전속 모델로는 '야구의 여신'으로 알려진 방송인 최희가 선정됐다.
소비자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는 라셈드 앰플을 제공받게 된다. 기존 화장품에 합성 방부제나 산화 방지제, 살균 보존제, 색소 등 20가지 이상의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것과 달리 라셈드 앰플에는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돕는 8개의 유효성분만이 담겼다는 설명이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라셈드는 피부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피부·성형 치료 레이저 기업 루트로닉이 만든 화장품"이라며 "단순히 피부 겉만 챙기는 '관리'의 개념이 아니라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셈드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피부관리를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3년여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 16일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라셈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