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와 사랑이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가 동갑내기 친구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의 세쌍둥이 엄마 정승연과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면서 친분이 두터워 졌다"고 전했다.
이 방송 관계자는 “정승연 판사와 야노시호가 나이도 같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는 공통점에서 친해졌다. 두 사람이 성격도 호탕해 더욱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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