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18일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발병률이 높은 5대 질환에 대해 무료수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인공관절, 요실금, 척추, 어깨질환, 전립선비대증, 심혈관중재술 등이다. 수술은 천안·서산·공주·홍성의료원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