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8월부터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1급지를 18년 만에 지금의 두 배로 늘려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1급지는 도시철도 1호선을 따라 해운대구 우1~2동, 중1동, 좌1~2동과 수영구 광안2동, 사상구 괘법동, 사하구 하단1~2동, 북구 구포1동과 덕천2동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