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노후 지하매설배관에 대한 안전진단 작업을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공단 내 지하매설배관 종합안전관리대책을 오는 9월 중에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