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맨' 황철순 폭행혐의 / '징맨' 황철순 폭행혐의 tvN 방송 캡처
'징맨' 황철순 폭행혐의 / '징맨' 황철순 폭행혐의 tvN 방송 캡처
'징맨' 황철순 폭행혐의

폭행 사건에 휘말린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의 과거 방송이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홍석천이 '솔로 탈출 캠프'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솔로에서 탈출하고 싶다"며 '솔로 탈출 캠프'에 입소를 신청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저희는 여자 솔로들을 위한 캠프입니다"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그러니까 온 거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홍석천은 마음에 드는 상대로 ‘징맨’ 황철순을 지목했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황철순이 술자리 시비 끝에 박 모 씨를 폭행했고, 박 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황철순이 자신의 SNS를 통해 밝힌 폭행 사건의 전말과는 다른 점이 있어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