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유승준 보고싶어, 그런 일을 겪게 돼…" 깜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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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명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명수는 지난 2011년 10월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히 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참 좋은 친구였는데 그런 일을 겪게 돼 아쉽다. 사회 분위기도 어느 정도 무르익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만큼"이라며 "유승준 때문에 제가 다치지는 않겠죠. 그러면 이 말은 취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의 최초 고백 LIVE'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명수는 지난 2011년 10월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히 보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참 좋은 친구였는데 그런 일을 겪게 돼 아쉽다. 사회 분위기도 어느 정도 무르익었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만큼"이라며 "유승준 때문에 제가 다치지는 않겠죠. 그러면 이 말은 취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준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아프리카TV를 통해 '13년 만의 최초 고백 LIVE'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