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을 출연 가수의 음원재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음악사이트 지니에 따르면 20~30대 여성고객들은 지난 3개월간 뮤즈인시티 출연가수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와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를 가장 많이 찾아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는 2005년, 김윤아의 ‘봄날은 간다’는 2001년 영화OST로 출시된 곡으로 페스티벌 라인업 정해지기 전 3개월(2014년 12월~2015년 2월)보다 레이첼 야마가타 음원재생은 32%, 김윤아 음원재생은 37% 늘었다.

오는 6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진행하는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은 2013년 이후 2년만에 진행하는 페스티벌이다. 제 1회 공연에 1만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공연에는 레이첼 야마가타, 김윤아, 케렌 앤, 조원선, 프리실라 안, 캣 프랭키, 이아립, 라이너스의 담요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 8팀이 대거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같이 세계 최고 여성아티스트들이 집결하는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에 대한 20~30대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악사이트 지니는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초대이벤트를 연다.

지니 고객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음악사이트와 모바일 앱 지니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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