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오는 29일까지 ‘롯데백화점 여성복 인기스타일전’을 열고 3만개의 ‘역(逆)시즌’ 상품을 백화점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리스트, CC콜렉트, 비키, 스위트숲, 베스띠벨리, 르샵 등 브랜드의 패딩, 코트, 재킷 등이 참여한다. ‘레포츠의류 특별전’을 통해서는 지난겨울 인기 레포츠 의류를 최대 75% 싸게 판다. 20일 노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컬럼비아, 네파, 블랙야크, 밀레, 디스커버리, K2 등 유명 브랜드가 매일 1개씩 참여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