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셋째 아들을 출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정일우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일우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4월 9일 우리 드라마는 49일. 오늘은 요원이누나 생일. 누나 생일 축하해요"라며 이요원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와 이요원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요원은 정일우와 7살의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동안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요원이 지난 17일에 아들을 낳았다. 두 딸에 이어 셋째 아들을 출산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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