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심리 마친 잉락 전 태국 총리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9일 태국 수도 방콕의 대법원에서 심리를 마치고 나오면서 지지자들로부터 꽃을 건네받고 있다. 잉락 전 총리는 쌀수매정책에 따른 재정 손실과 부정부패 사실을 알면서도 시정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다. 그는 이날 무죄를 주장하며 공정한 재판을 촉구했다.

EPA방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