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귀여워` 서서 걷는 악어 출현



2억2000만년 전 고대 파충류 화석이 발견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연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는 지난 24일(한국시각) "2억2000만~2억3000만년 전 고대 도롱뇽은 인간보다 몸집이 컸다"고 밝혔다.



에딘버러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도롱뇽은 몸길이 2m에 달했으며, 타원형의 아주 큰 머리를 가졌다. 또 빠른 발과 날카로운 이빨로 사냥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이 `이상한 악어 조상`을 공개해 화제다.



화석을 통해 밝혀진 이 악어는 약 2억 3100만년 전 활동했다.



길이는 3m에 달하고 지능도 뛰어났다고 한다. 현재의 악어는 기어 다니지만, 2억 3011만년 전 악어는 인간처럼 두 발로 서서 사냥을 했다. 달리기 속도도 빨라 천적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알려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징맨 황철순 폭행 논란, D컵 볼륨 정아름-고민수와 무슨 사이?
ㆍ장신영, 과거 `19禁 비키니 몸매`에 강경준 반했나? "감동 주는 친구"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비정상회담 진중권, 과거 독일서 겪었던 끔찍한 인종차별 고백.."전철에서 독일 사람이 나에게.."
ㆍ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