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프리카TV 공식입장, "유승준 심경고백 방송, 우리 주최아냐" 내용 어떻길래?





아프리카TV 측이 가수 유승준의 심경고백 예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아프리카TV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이번 방송을 아프리카에서 주최한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다. 주최는 유승준과 이번 방송을 기획한 신현원 프로덕션이다. 우린 인터넷 방송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소셜 미디어 업체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한 별도의 광고 집행도 없었다"면서 "따로 이익을 추구하거나 협정을 맺는 계약도 진행하지 않았다. 다른 BJ 방송과 마찬가지로 흔한 인터넷 방송처럼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 "방송에 시청하기 위한 접속자가 얼마나 될지 예상되지 않고 있다. 적게는 수천 명 많게는 수만 명이 예상돼 서버가 불안정화될 수 있어 내부적으로도 이점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도 기술팀이 시스템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13년 만에 입을 여는 `유승준의 최초 고백`은 19일 밤 10시 30분(한국 시각) 인터넷 아프리카 TV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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