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테스트, 1분기 호실적 달성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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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호실적을 달성한 유니테스트가 20일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3.00%) 오른 1만7150원을 나타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유니테스트가 현재까지 공시한 올해 수주 총액은 757억원으로 이중 대만 고객사로부터 받은 수주가 572억원에 달한다"며 "이 영향으로 1분기 매출 453억원, 영업이익 140 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DDR4 스피드테스터가 매출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고객사의 D램 생산량 내 DDR4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22.6%, 400% 증가한 1392억원, 411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3.00%) 오른 1만7150원을 나타냈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유니테스트가 현재까지 공시한 올해 수주 총액은 757억원으로 이중 대만 고객사로부터 받은 수주가 572억원에 달한다"며 "이 영향으로 1분기 매출 453억원, 영업이익 140 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DDR4 스피드테스터가 매출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고객사의 D램 생산량 내 DDR4 비중이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22.6%, 400% 증가한 1392억원, 411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