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 사진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
남상미 임신 / 사진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
남상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큰 가슴이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큰 가슴이 항상 콤플렉스였다"며 "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네크라인 따라 양면테이프를 다 붙였을 정도로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남상미는 "학창시절에는 체육을 할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로 동여매고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