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임신 14주차
남상미 임신 14주차 "태교에 전념" / 사진 = 한경DB
배우 남상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상미의 소속사 제이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라며 "남상미 본인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상미는 결혼 후 한 달 이상 미국에 머물며 신혼여행을 즐겼다. 아이는 이때 임신한 허니문베이비다.

관계자는 "남상미가 당분간은 태교 및 출산, 육아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1월 결혼 계획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