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공시규정상의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기주식신탁계약 연장 또는 해지에 대해선 "지난해 6월 3일 계약금액 1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공시를 했으며 해당 계약 종료일이 오는 6월 2일이므로 해당 건에 대해 연장 또는 해지를 검토 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