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공임대 지을 때 1억5000만원 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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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업자 공개 모집
서울시가 침수 및 노후화한 주택부지에 준공공임대주택을 신축·운영할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최장 10년 동안 연 2%의 금리로 가구당 건설자금을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21일~6월4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공고하며 다음달 5~19일 사업자 신청을 접수한다. 준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 융자는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실시하는 것이다. 올해 295가구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총 1200가구에 대해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