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연복, 장인 6년차 "사위 좋은 이유?...정규직" `폭소`(사진=SBS)









`자기야` 이연복, 장인 6년차 "사위 좋은 이유?...정규직" `폭소`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사위 자랑을 펼쳤다.







이연복 셰프는 21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전설의 셰프`다운 반전 입담을 톡톡히 발휘할 예정이다. 대만 대사관 최연소 주방장 출신이자, 대한민국 중화요리 최고의 셰프 이연복이 `백년손님`에서 어떤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어느덧 장인 6년차에 접어들었다"는 깜짝 고백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사위의 장점을 묻는 MC 김원희의 질문에 `정규직`인 것을 꼽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위는 정말 처음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다"고 답했던 이연복 셰프가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았냐고 묻자 "완벽했다. 얼굴도 잘생겼고, 정규직이고, 키도 크다"는 현실적인 답변을 건네 현장을 폭소케 했다. 더욱이 이연복 셰프는 사위 이야기를 하는 동안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어내는 등 `사위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달궜다.









이연복 셰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 278회는 21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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