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3월 말 BIS 비율, 대출 증가에 0.11%P 하락 입력2015.05.20 21:06 수정2015.05.21 03:36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3월 말 13.89%로 지난해 말보다 0.11%포인트 하락했다고 20일 발표했다.총자본비율이 떨어진 것은 대출이 늘면서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은행별로는 씨티은행(16.77%)의 총자본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수출입은행(10.39%)이 가장 낮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습·숙면온도 척척…삼성 '비스포크 AI 에어컨'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를 9일 출시했다.쾌적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쾌적제습’ 기능을 적용했다. 쾌적제습은 냉... 2 은행권 영업점 축소 가속…서울 한복판도 예외없다 모바일 뱅킹 앱 등 비대면 금융 거래가 확산하며 은행권의 영업점 통폐합이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등 수도권 은행 영업점도 문을 닫고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다음달 28개 영업점을 폐쇄하기로 결... 3 팰리세이드 '쾌속질주'…올 판매 100만대 갈듯 현대자동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가 올해 ‘밀리언셀러’(100만 대 판매)에 오를 전망이다.9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8년 11월 처음 출시된 팰리세이드의 누적 판매 대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