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혼조세 마감…英·佛 상승, 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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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7% 오른 7007.2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31% 상승한 5133.30을 기록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는 0.04% 하락한 1만1848.47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41% 상승한 406.42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인 데 이어 이날 통신주와 은행주들이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런던 증시에서 바클레이스와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환율 조작 혐의 조사가 벌금을 내고 마무리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각각 3.37%와 1.78% 상승했다. 이동통신회사 보다폰은 5% 넘게 올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31% 상승한 5133.30을 기록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는 0.04% 하락한 1만1848.47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41% 상승한 406.42에 거래됐다.
유럽 증시는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으로 강세를 보인 데 이어 이날 통신주와 은행주들이 호조를 보인 데 힘입어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런던 증시에서 바클레이스와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환율 조작 혐의 조사가 벌금을 내고 마무리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각각 3.37%와 1.78% 상승했다. 이동통신회사 보다폰은 5%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