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스코어의 시작] 한국 여성골퍼 스윙 스타일·신체에 최적화
한국미즈노가 출시한 2015년 신제품 ‘라루즈’는 한국 여성 골퍼를 위한 전용 클럽이다. 한국 여성 골퍼의 스윙 스타일과 신체적 특징뿐 아니라 패션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정서를 고려해 제작했다. 클럽의 주요 색상이자 승리를 상징하는 ‘핫 레드’는 필드 위 동작과 스타일 등 여성 골퍼를 돋보이게 해준다.

라루즈는 미즈노골프 한국지사와 일본 본사가 2년 동안 기획,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시켰다. 디자인만 신경 쓴 것이 아니라 미즈노의 첨단 기술력을 총동원했다. 드라이버는 헤드 체적을 넘는 세로 관성 모멘트를 최대화해 미스샷을 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헤드를 잡아준다.

전용 오로치 샤프트는 비거리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JPX EIII 시리즈에 사용한 미즈노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스윙을 쉽고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미즈노의 독자적인 하모닉 임팩트 기술로 편안한 타구음을 제공한다. (02)3143-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