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스코어의 시작] 스윙 느린 여성골퍼의 헤드 스피드·볼 속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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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 랩소디 드라이버
장타 클럽으로 유명한 핑골프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성능을 결합한 2015년 여성용 신제품 랩소디 드라이버를 내놨다.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를 탑재해 공기저항을 줄임으로써 스윙 스피드가 느린 여성 골퍼의 헤드 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지난해 국제스포츠공학협회 논문 발표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핑의 특허기술인 터뷸레이터 기능은 공기 저항을 줄이는 것은 물론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켜 볼 속도를 높여준다.
다섯 가지 로프트 조정 기능으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무게 또한 한국 여성 골퍼에게 적합하도록 가볍게 제작됐다. 개개인의 스윙에 맞게 피팅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골퍼가 가장 우선시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시각적인 디자인은 어드레스 때 목표 조준을 쉽게 하고 클럽페이스가 잘 정렬되도록 도와준다. 한국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 스피드를 고려해 일본 핑 제조공장에서 제작했다. 가격은 63만원. (02)511-4511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G30 드라이버의 핵심기술인 터뷸레이터를 탑재해 공기저항을 줄임으로써 스윙 스피드가 느린 여성 골퍼의 헤드 스피드와 볼 속도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준다. 지난해 국제스포츠공학협회 논문 발표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핑의 특허기술인 터뷸레이터 기능은 공기 저항을 줄이는 것은 물론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켜 볼 속도를 높여준다.
다섯 가지 로프트 조정 기능으로 탄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무게 또한 한국 여성 골퍼에게 적합하도록 가볍게 제작됐다. 개개인의 스윙에 맞게 피팅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 골퍼가 가장 우선시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시각적인 디자인은 어드레스 때 목표 조준을 쉽게 하고 클럽페이스가 잘 정렬되도록 도와준다. 한국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 스피드를 고려해 일본 핑 제조공장에서 제작했다. 가격은 63만원. (02)511-4511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