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독, 저평가+실적개선 전망에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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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주가가 저평가된 데다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86%)까지 상승한 3만8250원에 거래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한독이 국내 중견제약사 대비 저평가 돼 있으며 희귀질환 치료제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병화 연구원은 "한독은 주가수익비율(PER)이 1.4배에 불과해 국내 6개 업체의 중견제약사 평균(2.2배) 대비 저평가 돼 있다"며 "자회사인 제넥신의 가치를 현재가로 계상할 경우 한독의 PER은 0.9배에 불과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 한독의 영업이익은 97억원을 기록하며 개선되고 2017년에는 197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21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86%)까지 상승한 3만8250원에 거래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한독이 국내 중견제약사 대비 저평가 돼 있으며 희귀질환 치료제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해 내년부터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병화 연구원은 "한독은 주가수익비율(PER)이 1.4배에 불과해 국내 6개 업체의 중견제약사 평균(2.2배) 대비 저평가 돼 있다"며 "자회사인 제넥신의 가치를 현재가로 계상할 경우 한독의 PER은 0.9배에 불과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부터 한독의 영업이익은 97억원을 기록하며 개선되고 2017년에는 197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