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웰크론, 중국 사업 성장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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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이 중국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로 21일 주식 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7.55%) 뛴 5700원을 나타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웰크론 자회사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생리대 '예지미인'의 중국 유통 채널 수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예지미인은 현재 까르푸 93개점, 월마트 376개점, 테스코 10개점, RT마트 32개점에 입점했다. 이와 함께 극세사 침구류도 현재 6개점에 들어갔고 올해 말까지 1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따라서 올해 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 매출은 20%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침구류는 아토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점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00원(7.55%) 뛴 5700원을 나타냈다.
투자업계에 따르면 웰크론 자회사 웰크론헬스케어의 한방생리대 '예지미인'의 중국 유통 채널 수가 최근 증가하고 있다.
예지미인은 현재 까르푸 93개점, 월마트 376개점, 테스코 10개점, RT마트 32개점에 입점했다. 이와 함께 극세사 침구류도 현재 6개점에 들어갔고 올해 말까지 1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따라서 올해 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 매출은 20%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 침구류는 아토피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점진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