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공석중인 국무총리 후보자를 21일 오전 10시 발표한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민정·인사수석실로부터 분야별로 2~명씩 압축된 총리 후보군을 모고 받고 20일 밤 총리 후보자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 인증 절차에는 통상 3~4주가 걸린다. 박 대통령은 내달 중순 방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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