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국 조지아 공장, 사회공헌 '고든 밀러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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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미국 조지아 공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고든 밀러 상’을 받았다고 21일 발표했다. 2009년 조지아 공장을 가동한 뒤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해 미국 전국 단위 규모의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고든 밀러 상은 미국 SAE 재단이 수학·과학·기술 교육 분야에서 우수 후원 기관에 주는 상이다.
SAE 재단은 자동차, 항공우주, 상용차 분야 기술 전문가로 이뤄진 글로벌 과학협회인 SAE 인터내셔널의 산하 자선 기관이다.
기아차는 미국 공장 준공 이후 미국 내 점유율이 두 배 이상 오른 상황에서 이번 수상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고든 밀러 상은 미국 SAE 재단이 수학·과학·기술 교육 분야에서 우수 후원 기관에 주는 상이다.
SAE 재단은 자동차, 항공우주, 상용차 분야 기술 전문가로 이뤄진 글로벌 과학협회인 SAE 인터내셔널의 산하 자선 기관이다.
기아차는 미국 공장 준공 이후 미국 내 점유율이 두 배 이상 오른 상황에서 이번 수상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고객 신뢰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