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캡처
'5일간의 썸머' 로빈이 김예림의 ‘오빠’ 호칭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유상무와 장도연 그리고 줄리안의 폭로로 밝혀진 '핫한 썸' 김예림과 로빈이 해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예빈은 로빈의 고국인 프랑스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가운데 두 사람은 호칭에 대해 정리하기로 했고 결국 김예림이 로빈 대신 ‘오빠’라고 부르기로 결정했다.

특히 로빈은 "오빠라는 호칭이 좋았다. 원래 한국에 왔을 때, 왜 좋았는지 이해가 안 갔다. 그런데 오빠라고 들으니 좋네요"라고 김예림이 정한 호칭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