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케미칼의 최대주주인 도레이첨단소재는 22일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도레이케미칼 주식을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도레이케미칼 지분 86.86%를 보유하고 있고, 이번 공개매수 예정 대상은 나머지 13.14%인 609만1047주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7월20일까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