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찾은 청년위원장 "창업, 차별화된 핵심콘텐츠 중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김봉구 기자 ]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장이 대학 창업기업들을 찾아 차별화된 핵심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2일 충북대에 따르면 신 위원장은 전날 학연산(學硏産)공동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연구원은 대학생 창업공간을 포함해 창업보육기업 34곳, 20여개 일반기업 등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창업동아리부터 성장해 온 입주기업 ㈜트윔을 비롯해 학생창업동아리실, 기업가정신카페 등을 둘러본 신 위원장은 “청년들이 남들과 차별화된 전략, 자신만의 핵심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능력이 우선시되고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는 창업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2011년부터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대학생 창업 교육과 창업경진대회, 창업박람회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학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과 창업보육센터 역시 7년 연속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창업동아리부터 성장해 온 입주기업 ㈜트윔을 비롯해 학생창업동아리실, 기업가정신카페 등을 둘러본 신 위원장은 “청년들이 남들과 차별화된 전략, 자신만의 핵심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능력이 우선시되고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수 있는 창업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2011년부터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돼 대학생 창업 교육과 창업경진대회, 창업박람회 등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학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과 창업보육센터 역시 7년 연속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