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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 3년만의 국내 무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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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투란도트 나비, 칼라프 왕자 이창민, 투란도트 박소연



    오는 여름, 대구를 뜨겁게 달굴 아시아 최고의 대규모 뮤지컬 축제, 제9회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장익현 ,이하 DIMF)이 19일 공식초청작 티켓오픈을 통해 많은 뮤지컬 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데 이어 3년 만에 국내 공연을 앞두고 있는 대구와 DIMF가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가 오는 26일 티켓을 오픈한다.



    동명의 오페라를 모티브로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대구와 DIMF가 함께 제작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는 2010년 트라이아웃, 2011년 초연, 2012년 서울 갈라콘서트 이후 지난 3년간 활발한 중국 시장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로서 가치를 입증해 왔으며 역대 최강의 캐스팅으로 이번 DIMF를 통해 국내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많은 화제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 3~4월 서류전형 및 최종 오디션을 통해 총 31명의 배우가 캐스팅 됐으며 기존 배우와 신진 배우가 균형 있게 구성돼 안정되고도 새로운 하모니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그날들` `로빈훗` `체스` 등 주역으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뮤지컬 `투란도트` 초연부터 함께 해온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다시 한 번 얼음공주 투란도트를 녹이는 용감한 망국의 왕자 칼라프 역으로 캐스팅, `건라프`를 기다려온 많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2년 뮤지컬 무대에 데뷔, `라카지` `삼총사` `잭더리퍼` 등에서 맹활약 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2AM 출신 이창민이 새롭게 `칼라프` 왕자로 캐스팅 돼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른바 `가창돌(가창력을 겸비한 아이돌)`의 대표주자인 그가 들려줄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등 아름다운 아리아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앨범 발매와 TV 프로그램 `복면가왕` 등 출연으로 뛰어난 가창력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 가수 나비 역시 초연 이후 4년 만에 투란도트 역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나비는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시 설레던 그 무대를 기억한다"며 "더욱 발전한 투란도트로 많은 분들 앞에 설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내보이기도 했다.



    또 한 명의 초연멤버이자 `로미오와 줄리엣` `화성에서 꿈꾸다`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박소연은 원조 투란도트로서의 파워풀하고 차가운 얼음공주 투란도트 그대로의 모습으로 열연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중국상해국제아트페스티벌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이정미가 함께 안정된 호흡으로 순수한 사랑을 보여줄 시녀 류 역에 캐스팅 됐으며, 같은 배역에 제7회 DIMF 대상에 빛나는 대구産 창작뮤지컬 `사랑꽃`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자 연기력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똘똘 뭉친 배우 장은주가 함께 하게 됐다.



    이 외에도 `레 미제라블`에서 장발장 역을 맡아 실력을 검증 받은 배우 김성민이 망자의 왕으로, 초연부터 함께 호흡해온 뮤지컬 배우 손광업이 알티움으로, 망국의 왕인 티무르 역에는 뮤지컬 배우 오상원이 가세해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그 동안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공연에 매진해오던 뮤지컬 `투란도트`가 역대 최강의 출연진과 함께 선 보일 이번 DIMF 특별공연은 7월 4일부터 1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되며 국내 팬들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편 한국뮤지컬 시장의 발전과 뮤지컬 활성화에 힘입어 지역 창작뮤지컬 제작이 활발한 가운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의 활성화를 목표로 구성된 제9회 DIMF 특별공연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울산시립예술단이 함께 제작해 지역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소재로 한 콘텐츠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뮤지컬 `태화강`과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영주 지역의 대표인물인 `삼봉(三峯) 정도전`의 생애를 밀도 있게 다룬 작품 창작뮤지컬 뮤지컬 `정도전`이 함께 DIMF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뮤지컬 `투란도트`의 국내공연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한 층 성숙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캐스팅 단계에서 부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이번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뤄 차후 장기공연 및 서울 공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성부를 당부했다.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국제공연축제인 DIMF의 엄선된 공연은 공식초청작, 창작지원작은 현재 티켓 예매가 진행중에 있으며, `투란도트`를 포함한 특별공연 3작품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올 여름 뮤지컬로 행복한 대구 만들어갈 제9회 DIMF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18일간 개최된다




    정상래기자 jsr10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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