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 셀카, 고수 셀카, 고수 셀카(사진 인스타그램)

배우 고수가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시작합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 저는 지금 전주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어설픈 카메라 각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조각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수 셀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수 셀카, 제2의 정우성 탄생이다" "고수 셀카, 카메라가 고비드의 조각 외모를 담지 못했네" "고수 셀카, 新 셀고의 탄생이다" "고수 셀카, 각도 어색해도 미남은 미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수는 현재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루시드 드림은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남자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통해 단서를 발견하게 되면서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 극중 고수는 주인공 대호 역을 맡았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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