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23일 날씨 : 전국 가끔 구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지역에 따라 흐리거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

    ADVERTISEMENT

    1. 1

      내일 출근길 다시 강추위…황사까지 덮친다

      목요일인 5일, 날은 포근했지만 곳곳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밤사이에는 만주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6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북부, 충남에는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6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9도, 파주와 철원은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10도가량 떨어지겠다.주말에는 한파의 기세가 더 강해져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곤두박질하겠다. 6일은 전국이 흐리며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계속 건조해 산불 예방에 주의가 당부된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은 춘천과 서울이 -9도까지 떨어지며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도 전주의 아침 기온 -6도, 대구는 -3도로 오늘보다 2~8도가량 낮겠다. 국외에서 유입된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PM10)는 전 권역에서 오전 한때 '매우나쁨' 수준까지 치솟겠고, 늦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지만 일평균 기준으로는 '나쁨'이 예상된다.초미세먼지(PM2.5) 농도도 곳에 따라 높겠는데, 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을 중심으로 새벽 시간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말 동안 호남과 제주에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예상되며 추위는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풀리겠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해외여행 3천만' 눈앞…"이젠 여행도 '하브'가 대세" [트래블톡]

      지난해 해외여행 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을 넘어서는 회복세를 보이며 3000만명 시대를 예고했다. 여행 수요 확대를 이끈 중심에는 30~40대가 있었다. 관련 업계도 이들을 겨냥한 상품 전략 강화에 나서는 분위기다.5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국민의 해외 관광객은 295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19년(2869만명)을 넘어선 수치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대비 102.9% 수준이다.연령별로 보면 3040 세대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해외여행을 떠난 30대는 565만명, 40대는 508만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 4.5% 증가했다. 두 연령대를 합치면 전체 해외 관광객의 약 35%를 차지한다. 전년 대비 증가율만 놓고 보면 70대 이상 고령층이(6%) 가장 높았지만 절대적인 규모 측면에서는 30·40대가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은 셈이다.항공 이용 통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의 연령대별 이용 비중도 30~40대가 40%로 가장 높았다. 50~60대는 30%, 10~20대는 21%, 기타 연령대 9%였다. 여행업계가 3040 세대를 놓쳐서는 안 될 고객으로 보는 이유다. 자유여행 확산 속 '세미 패키지'로 이동하는 3040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자유여행(FIT) 선호도 역시 커지고 있다. 여행 횟수가 늘어난 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행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 영향으로 풀이된다.다만 업계는 3040의 선택을 '완전 자유여행 증가'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다. 일정 전부를 스스로 설계하기보다 항공 호텔 등 핵심 요소를 묶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구성하는 이른바 '세미패키지'(하이브리드형)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3. 3

      "2달간 금주 챌린지"…논알콜 주류 매장 '북적북적' [트렌드+]

      0.00%, 0.03%.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논알콜 주류 편집숍 '아티스트 보틀 클럽'에서 판매하는 술병에 쓰여진 알코올 농도표시다. 여기에서는 알코올 농도가 1%라도 넘는 술병을 볼 수 없었다. 와인도, 맥주도 모두 0%대였다.지난 1월 31일 오후 5시 30분경 아티스트 보틀 클럽을 찾은 박모(36) 씨는 아내인 금모(36) 씨와 함께 논알콜 와인을 한 병 샀다. 금씨는 상점을 나가려다 캔 냉장고로 다시 돌아왔다. 하이볼을 살펴보던 금씨는 "잠깐만 이거 0.00%는 산모도 먹어도 되지?"라며 "하이볼도 논알콜이 있네"라 말하면서 캔 2개를 집었다. 금씨는 결제 직전, 매장 직원에게 "산모한테 선물할 건데 무알콜 하이볼 제품 맞죠?"라고 다시 확인한 뒤 제품을 구매했다. "인스타그램서 보고 왔다"국내 2030이 논알콜 주류 편집숍을 찾아오고 있다. 박씨는 "인스타그램을 보고 논알콜만 파는 주류상점이 있다는 걸 알게 돼 왔다"며 "지금 두 달간 금주하는 목표를 세웠다. 축하할 일이 있어서 와인을 산 건 아니고 아내랑 같이 마시려고 샀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 금씨는 "이런 곳이 있어서 너무 좋다"며 "덕분에 선물까지 샀다. 먹어보고 맛있으면 또 올 거 같다"고 부연했다.박씨 부부와 마찬가지로 "논알콜"이라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구매 이유도 다양했다. 채여원(25) 씨는 "술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 논알콜 와인을 사러 왔다"며 "술을 먹는다면 디저트 와인을 좋아하는데 비슷한 게 있어 샀다. 집에다 두고 먹을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술을 좋아해 논알콜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있었다.친구 4명과 함께

    ADVERTISEMENT

    ADVERTISEMENT